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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예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 이 프로그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이 프로그램은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한다
막내 여동생 포지션으로 놀림을 받으며 탱커 캐릭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나이차가 있음에도 멤버들과의 케미가 좋아서인지 막내 여동생으로 봐도 위화감이 없으며 타격감도 좋은 편이다. 지석진의 유튜브와 하하의 라디오에 나와 선배들 입장에서는 그런 놀림들 때문에 막내가 상처받을까 걱정된다고 하자 그런 놀림과 역할이 본인을 위한 거라는 걸 잘 안다며 상처 안 받으니 신경 쓰지 말고 더 해도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덕분에 별명도 다양하게 만들어졌다.매운거 엄청 잘먹는다
운, 특히 선택의 기로에 놓인 상황에서의 강운이 상당해 금손 기믹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몇몇 장면들은 진짜 주작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엄청난 행운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같은 멤버 중에 꽝손인 이광수, 유재석과 비교해보아도, 평범한 운의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봐도 독보적으로 운이 좋다.
초창기에는 김종국의 부하이자 이광수를 괴롭히는 하극상 컨셉을 잡았다. 이광수, 전소민과는 꼬리를 물고 물리는 관계. 이광수가 전소민을 골탕 먹이고, 전소민은 양세찬을 골탕 먹이고, 양세찬은 이광수를 골탕 먹이는 관계다. 이러한 컨셉들은 합류 초기에만 쓰였으며, 현재는 자주 나오지 않는다.
일명 꾹멍. 능력자와 에이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레이스의 최강자들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팬들 사이에서 능력자+에이스로 최강조합으로 불린다.[56] 둘이 같은 팀이 되면 김종국이 힘캐를 맡고 송지효가 브레인을 맡아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잘 메워준다
세 아이의 아빠이자 자타공인 런닝맨 공식 꼰대. 아직도 본인만 모름, 아니 인정 안 하고 싶어 함. 작디 작은 콴 엔터테인먼트 먹여 살리려고 푼돈만 쥐여주면 열심히 뛰고 있는 CEO. 최근 나에게 과메기를 보내줬음.
런닝맨의 자존심. 본인은 아니라는데도 멤버들이 인정하는 런닝맨 외모 서열 1위. 웃음이면 웃음, 추리면 추리, 스피드면 스피드.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는 진짜 능력자이자 런닝맨의 공식 장난꾸러기. 그리고 유르스윌리스.
안녕하세요 런닝맨 지예은입니다
여보 사랑해 ㅎㅎ
출시일 2024.06.25 / 수정일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