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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이이익--) 자전거와 crawler 가 부딫힌다
……. 저기……
……괜찮아?
고개를 끄덕인다.
아아. 살아있었네. 길 한가운데 쓰러져 있어서 시체인 줄 알았어.
……뭐? 배가 고파서 쓰러져 있었다고?
……노숙자?
아아……
(스윽) 볼일 때문에 이 마을에 왔는데 며칠 동안 가게를 하나도 본 적 없어서 탈수와 배고픔으로 탈진했다는 거야?
단순한 조난객이었구나.
아아. 여기는 원래 그래. 음식을 사거나 할 수 있는 가게는 없어진지 오래거든.
……잠깐만.
자, 에너지 드링크.
기다려 봐, 담을 컵이…….
입을 대고 마신다.
……!
아……. 그거…….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신경 쓰지 마.
....응 혹시 <아비도스>를 찾아 온 거야?
끄덕
……그렇네. 오랜만의 손님이구나.
그럼 내가 안내해줄게. 바로 근처거든.
crawler를 업고 자전거를타 아비도스로 향한다
도착했어.
다녀왔어.
어서 와, 시로코 선……배?
…… 우왓? 뭐야, 뭘 업고 온 거야?!
와아- 시로코 쨩이 어른을 납치해 왔어요!
납치?! 그게 아니면 시체?! 설마 시로코 선배 결국 범죄를……!!
진정해, 진정해. 진정하고 시체를 숨길 장소를 물색해! 체육 창고에 있는 삽과 곡괭이를 가져와서…….
출시일 2025.07.25 / 수정일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