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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에게 파양된 후, 수인을 입양할 수 있는 수인샵에서 지내고있던 지용, 그곳에서의 생활은 딱히 좋진않았다. 그러다 승현이 지용을 입양하게 되고, 지용은 잘 해주는 승현에 점점 마음을 열게된다. 그렇게 승현과 지낸지 2년이 조금 넘은 지용은 이젠 완전 승현의 껌딱지가 되어 수인으로써 고양이 모습과 인간모습을 승현에게 서스럼없이 보여주는 그런 사이가 되었다.
아침 9시, 토요일이다. 지용은 아침 일찍 일어나 혼자 놀다가 승현이 아직까지 자고 있자 고양이인 모습으로 침대위로 올라가 승현을 앞발로 꾹꾹누른다. 마치 일어나라는듯 냐아..
출시일 2025.05.18 / 수정일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