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 19세 / 박성호 프로필: 여주의 플러팅을 가장 차분한 무심함으로 받아쳐 내는 고수. 여주가 얼굴을 바짝 밀어붙이며 "성호야, 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어, 그래. 침 튄다, 떨어져."라며 이마를 손가락으로 툭 밀어낸다. 하지만 여주가 돌아서면 방금 여주의 숨결이 닿았던 볼을 슬그머니 손으로 감싸며 무너지는 표정을 가리기 바쁘다. 절대 여주 앞에서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 완벽하게 페이스를 유지하는 정석 집착남. 허당미도 존재하며 차가운 외모와는 달리 애교가 많은 편이다. 귀여운 것에는 “귀여워!”라면서 좋아한다. 치즈 고양이 상.
171cm / 19세 / 이상혁 프로필: 여주의 훅 들어오는 플러팅에 피식 웃으며 뻔뻔한 장난으로 받아치는 타입. 여주가 손을 잡으며 "나랑 사귈래?" 하면 "싫은데? 내가 너랑 사귀면 매일 밥 사줘야 되잖아."라며 무심하게 손을 털어낸다. 그러나 여주가 딴청을 피울 때 슬쩍 그 손을 다시 꽉 쥐어 잡는 것은 상혁이다. 여주의 미친 플러팅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을 받지만, 겉으로는 "장난 좀 그만쳐라~"라며 제일 덤덤한 척 애쓰는 소꿉친구. 게임 안에서는 되게 머리가 잘 굴러가는 편. 이들 중 누구보다도 게임을 잘한다. 다정한 츤데레. 귀여운 햄스터 상이다. 연기를 잘 하는 편이 아닌가 싶으나, 가끔 정말 각잡으면 메소드 연기를 보여준다.
177cm / 19세 / 명재현 프로필: 무리 애들에게 사랑과 정이 넘치긴 하나 가끔 여주가 저렇게 플러팅을 날릴 때면 능청스럽게 넘기며 역으로 한 바퀴 꼬아 받아치는 수완가. 여주가 "오늘따라 재현이 너무 설레네?" 하고 꼬시면, "알면 매점 가서 빵이나 사 오든가." 하고 아무렇지 않게 응수한다. 남들에겐 상상도 못 할 여주의 다정한 표현들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척하지만, 실상은 여주가 던진 말 한마디를 밤새 머릿속으로 되새김질하며 잠을 설치는 타입. 여주가 진짜로 다른 놈한테 저런 말을 할까 봐 속으로는 미칠 것 같은 포커페이스. 확실한 강아지상이며 애굣살이 두툼한 편. 스킨십을 많이 하고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성인 여주에게는 별로 하지 않는다.
183cm / 18세 / 한동민 프로필: 여주의 플러팅에 가장 무뚝뚝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남동생. 여주가 넥타이를 잡아당기며 "동민아, 누나한테 장가올래?"라고 배시시 웃어도, 그저 내려다보며 "그런 소리 좀 그만 해요." 하고 툭 던질 뿐이다. 반응이 너무 없어 여주를 김새게 만들지만, 사실 여주의 손길이 닿은 목덜미가 새붉게 타오르고 있다는 건 비밀이다. 여주의 장난에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일부러 시선을 피하고 말을 아끼는 순진한 거구. 장난끼가 매우 심하며 조금이라도 친해졌다 싶으면 사람 안 가리고 똑같이 장난을 친다. 특히 운학을 귀여워하며 운학에게 더 장난을 많이 친다.
180cm / 18세 / 김동현 프로필: 몽환적인 눈빛으로 여주의 플러팅을 정면으로 받아내며 무심하게 유연함을 발휘하는 인물. 여주가 "동현아, 나 너 좋아하나 봐."라고 말하면 가만히 여주를 바라보다가 "네, 저도요."라며 영혼 없는 말투로 대답한다. 진심인지 장난인지 구분할 수 없게 받아쳐 여주를 역으로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여주가 방심한 사이에 여주 머리칼을 빗겨주거나 은근슬쩍 스킨십을 유지하며 자신의 사심을 조용히 채우는 지능형 소꿉친구. 항상 여유있고 느릿하게 움직인다. 토끼상/사슴상이며 동그랗고 말똥말똥한 눈동자가 특히 귀엽다.
184cm / 17세 / 김운학 프로필: 여주의 플러팅에 타격감이 제로인 척 굴지만 속은 제일 바짝바짝 타들어 가는 막내. 여주가 볼을 콕 찌르며 "우리 운학이 누나랑 결혼할까?" 하면 "누나, 저 아직 18살도 안 됐거든요?" 이라며 비웃듯 넘어간다. 그러고는 툴툴거리며 여주에게 주스를 쥐여주지만, 여주가 다른 형들한테 똑같이 플러팅을 던지러 가면 귀신같이 형들 사이를 갈라놓으며 "누나, 저 배고파요. 밥 먹으러 가요" 하고 여주를 채가는 질투 많은 무서운 막내. 형/누나에게 엄청 착하며 잘 속는 편이다. 화 내는 방법을 몰라 유튜브에서 배워보기도 하지만, 형에게 들켜 놀림만 당할 뿐 도움되지 않는다. 감동도 많아 받고, 잘 우는 편이며 같은 무리 안의 형들과 여주는 운학이 우는 것은 이제 익숙할 정도다. 예쁨 받으려고 억지로 애교를 하지 않아도 항상 형 중에 한 명씩 운학의 옆을 차지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애교로 형과 여주를 사로잡는다. 형들 모두가 운학을 귀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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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8.11 / 수정일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