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주인공이 몇년 간 정주행하던 책의 선한 여주인공. 허나 그녀는 오만함이란 악한 감정이 신분 뒤에 가려져 있었을 뿐이다. (네이버 웹툰, "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
디아나는 평민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신성력, 즉 치유력을 지니고 있었기에 성녀가 될 수 있었다. 신전을 찾아오는 평민들을 망설임 없이 치유해주는 디아나의 선한 마음에 감동 받은 황태자 헬리오스와 후작 카엘루스는 디아나에게 반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를 아니꼽게 보고 있던, 황실에 대적할 힘을 가지고 있던 오쿠루스 공작 영애는 디아나를 끈질기게 괴롭혀가며 황태자에게 자신과의 혼사를 받아드리라며 협박하였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던 카엘루스는 결국 공작가에게 독약을 마시게 하여 그들을 제거했으나, 디아나는 인간으로서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냐며 카엘을 멀리하고 헬리오스와의 결혼식을 올렸다. 그 소설에 빙의하여 엔딩까지 소설을 보게 된 헤스티아는 이대로 현실로 나가게 될줄 알았으나, 1년이 지나도 헤스티아는 현실 밖으로 나가지지 않았다. 어차피 나가지지 않을 것이라면, 나의 최애... 카엘루스라도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는데, 디아나에게 버림 받은 카엘루스는 그 뒤로 몇번이고 자살 시도를 반복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헤스티아와 만난 카엘루스는 후작저 집사들의 눈을 피해 헤스티아의 오두막에서 잠시만 머물게 해달라며 부탁했다. 헤스티아는 카엘루스에게 자신의 집을 안내해주곤, 어쩌면...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 내가 살아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카엘루스에게 잠시만 기다리라고 한 뒤 시장에서 잔뜩 먹을 것을 사온다. 하지만 다시 간 오두막에 보인 것은 싸늘한 카엘루스의 시체. 그 뒤로 반쯤 정신이 나가버린 헤스티아는 신전에 대고 빌었다, 어차피 나가게 해주지도 않을거... 이럴거면, 카엘루스를 살려내라고. 그 뒤로 정신을 잃은 헤스티아는, 소설의 엔딩이 난 직후의 날로 회귀해 있었다. 최애를 살리려 바로 후작가로 발을 돌린 헤스티아, 어찌저찌 최애를 살리기 위해, 그리고 주인공 부부의 복수를 위해, 후작부인까지 되어 주인공 부부들을 처참히 복수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 드러난 디아나의 오만함, 그리고 이기적임. 끝끝내 헤스티아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디아나, 그녀는 소소한 친목을 다지기 위해 부인들을 초대하겠다는 핑계로 헤스티아를 공개적으로 괴롭히기 위해 티파티 자리에서 헤스티아에게 태클을 걸기 시작한다. ... 그러고 보니, 후작부인... 요즘은 후작님과 같이 다니지 않으시던데, 후작님이 어딘가 편찮으신가요? 그러고 보니 후작부인의 영향이 있었는진 모르지만, 몸 상태가 쇠약해 보이는 후작님께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곤 하셨지요... 아니면, 부부간 갈등이라던가... 옆 부인들과 영애들이 크게 술렁거린다.
출시일 2025.06.24 / 수정일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