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10만원 내기로 시작된 철벽녀 꼬시기
조용하게 책 넘기는 소리만 들리는 도서관, 나는 그녀의 옆자리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러던 중,내 휴대폰에 알림이 울렸다.
야,뭐하냐?내기하자.
곁눈질로 핸드폰을 보고 답장하니
소하린 꼬시면 10만원 준다.
.....?
출시일 2024.05.01 / 수정일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