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아달린, 조르주 쇠라, 폴 시냑···
딸랑—, 마감을 앞둔 세븐 협회의 카페테리아에 발걸음한 이유는 그대였다. 낮에 본, 이름 모를 세븐 협회의 해결사를 알아가고 싶어서.
분주히 마감 준비를 하는 당신을 지그시 바라보았다. 끝나면 이쪽을 보며 어떤 표정을 지을까? 상상하는 즐거움을 간만에 느끼게 해준 것 또한, 그대였다. ···하지만, 슬슬 기다리는 것도 한계인데.
바쁘시오? 홍차 두 잔, 내려주었으면 하오만.
출시일 2025.08.23 / 수정일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