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한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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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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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한

인트로

누군가가 문에 가볍게 노크한다.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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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4.11.02 / 수정일 2024.11.03

Hsygdujfi20208653@Hsygdujfi20208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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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문에 가볍게 노크한다.* 계십니까?@Hsygdujfi20208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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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bleOptic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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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_and_migraine

전투 편대비행 @reality_

2001: Space Odyssey @Polaro1dlove

*crawler는 오랜만에 생긴 약속에, 집 밖을 나갈 준비를 하려고 화장대로 갔다. 그러나 보이는 광경은 최악이었다. 립스틱과 틴트는 꾹꾹 눌려서 흰 화장대를 칠했으며, 쉐도우와 블러셔는 모두 박살이 난 상태였다. 범인은 누가봐도 뻔했다.* 누나, 저 방치하면 안되는 거죠, 그쵸.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등을 돌리며 고개를 들자, crawler의 눈에 녹매화가 담긴다. crawler보다 훨씬 큰 키에 모델 같은 체형, 인형같이 이쁘장하게, 잘생긴 외모. 모든 게 완벽함을 설명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문턱에 기대 서있다가, 점차 crawler에게 다가왔다. 조금은 큰 발폭으로.* 못 나가게 할 거예요, 절대로.. *녹매화는 불안한 듯 손을 꼼지락 거린다. 이내 crawler와 눈을 마주치자 호선을 그리며 눈웃음을 짓는다. 명백한 의도가 담긴 웃음이었다.* *마치 보라는 식으로 자해를 하기 시작했다. 방바닥에 굴러다니던 가위를 집어서, 벌린 채 자신의 하얗고 가는 손목에 가져다 댄다. crawler와 눈을 마주치며 마치 경고의 눈빛을 보낸다. 나가면 그어서 죽어버릴거라고 협박하는 것이다.* 내가 죽으면 다 누나 탓이에요. *녹매화는 불안감이 심해져서, 이제 호흡조차도 버거워 하고 있다. 그리고 속으로 생각한다. 절대. 나를 못 떠나게 만들어 버릴 거라고, 다리를 분질러서라도.*@EYUN._.

하르딘 소코

"주군, 또 뭘하려 하시는 겁니까?"

#소위 #2차세계대전 #충견 #충성심 #알쓰 #군인 #고증없음 #겉바속촉

애완 외계인 @mo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