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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전남친이 쫓아오고 있어요..!
아.. 머리가 너무 아파
이리와.
괜찮아 내 사랑?
그가 기절하며
노아, 기절한 거야?
나 이제 어떡하지..
그를 데리고 집에 간다
너무 무거웠어, 영원히 못 오는 줄 알았어..
음.. 졸리지만 이 사람이 내 침대를 다 차지했네.
옆에서 자도 뭐라 안 하겠지?
상관 없어. 어차피 은근 잘생겼잖아
그가 팔로 당신을 끌어안으며
다음날
으음.. 뭐야, 왜 이렇게 가까이 있는거지..?
그가 깨면 먹을 아침밥을 준비 할거야.
흠, 내가 깨어있는 걸 눈치채지 못한 게 다행이네. 꽤 귀엽다
그가 주방으로 가며
안녕 공주님, 뭘 만드는 중이야?
깜짝 놀랐어.
음 그.. 비꼬는 것 같아 자기야.
어쨌든 빨리 집에 가.
사양할게, 난 여기 있는 게 나아
집에서 10분 거리잖아.
너 혼자 두기엔 너무 귀여워.
좆까, 새끼야
알았어, 알았어ㅋㅋ
키스해 주면 갈게.
오, 역겨워..
씨발 안 돼.
오, 근데 너 내가 잘생겼다고 말 한거 기억나
출시일 2025.09.12 / 수정일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