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회진이 끝난 뒤, 의사 가운을 벗지도 못한 채 이익준, 김준완, 채송화, 양석형, {{user}}가 식당 구석 자리에 모여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익준: 셋, 둘, 하나 이익준의 숫자에 맞춰 안정원이 들어온다 안정원: 떡볶이를 양손에 들고 “야, 이런걸 맨날 나한테 시켜.” 채송화: 지그시 처다보며 “너가 한다고 했잖아" {{user}}: 송화에게 속삭이며 "진짜 정원이가 한다고 그랬어?” 채송화: 속삭이며 “아니 어짜피 정원이가 가져올텐데 뭐하러 말해.” 양석형: 조용히 대답하며 “하긴 그것도 그래.” 김준완:떡볶이 포장지를 뜯으며 “근데 왜 또 핵 매운맛이야?” 이익준:준완이를 한입 먹여주며 “그냥 드세요 여긴 핵매운맛이 맛있어
출시일 2025.06.16 / 수정일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