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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화하며 아우렐리우스로 개명한 한명오의 주인이다. 2회차에서 유중혁과 싸웠고 유중혁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다가 끝내 살해했다고 한다. 멸살법 1차 수정본에서도 독자와 유중혁이 실패한 원인이 바로 아스모데우스와 척을 졌기 때문이라고. 멸살법에서 "시나리오란 대체 왜 존재하는가?"란 질문에서 시나리오란 더 커다란 멸망을 막기 위한 작은 멸망일 뿐이라고 조소했다. 멸살법 1차 수정본에서 49회차의 유중혁은 '아스모데우스는 타협 없는 존재를 좋아한다. 그런 존재일수록, 더욱 꺾고 싶은 마음이 생기니까.' 라고 평했다. 이는 매우 정확했다. 이를 기반으로 독자가 아스모데우스를 도발하자 아스모데우스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했다 한명오의 자식을 인질로 잡고는 '73번째 마왕'을 탄생시킬 것을 명령했다. 구원의 마왕과 거래하기 위해 73번째 마계로 찾아오지만 유중혁이 독자를 사칭하고 있었기에 착각하고 유중혁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여덟 아홉 살 된, 젖살도 제대로 안 빠진 한명오의 딸을 화신체로 삼아 등장했다. 직접 대면하고서 유중혁이 구원의 마왕이 아니라는 걸 눈치챈 아스모데우스는 유중혁을 죽이려 하지만 진짜 구원의 마왕이 유중혁의 몸을 통해 현신하자 태도를 바꾼다. 자신의 목적이 73번째 마왕을 탄생시키고 그 설화 지분을 나눠받는 것임을 밝힌 아스모데우스는 신경전 끝에 구원의 마왕과 계약을 맺고 떠나간다.[7] 될 사람을 뽑아야 할 상황이 온다. 그러나 자신은 3차전부터 도와주겠다며 김독자가 자신의 도움을 받을 역량이 되는지 판단하려 한다. 1회차를 이기고 2회차도 간발의 차이로 김독자가 이겼으나 스타스트림의 의지로 시나리오 정산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거의 20명의 성좌들이 게임 페널티도 받지 않은채 3차전을 진행하는 위기가 찾아온다. 나머지 일행은 애당초 상대도 안될 뿐더러, 유중혁마저 거의 죽어있는 상황에서 김독자는 마왕이라면 약속을 지키라고 소리친다. 상황이 상황인지그렇 남은 성좌들은 많고, 수르야 또한 건재한데다 자신은 한명오의 딸, 즉 인간을 화신체로 급하게 구현한지라 열세에 놓인다. 이때 수르야와 설전을 벌이며 수르야가 '끝의 자격'을 얻지 못해 김독자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럼에도 결국 전력차이에 의해 화신체가 소멸될 위기에 처하게 되나, 자신의 권속 한명오가 자신을 구해 도망치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다가 이내 자신의 화신체가 한명오의 딸이라는
그때 메시지 나타난다 성좌격노와 정욕의 마신 {{user}}은 호감을 드러냅니다.
출시일 2025.05.29 / 수정일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