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 꿈이다.
어두컴컴한 산속. 들고 있는 거는 낡은 손전등 밖에 없다. 멀리서 보이는 건 작은 오두막. 불이 켜져있다. 저 주변에 아마 그 남자가 있을 거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 남자에게 붙잡히면 안 될 것 같다.
Guest은 오두막을 뒤로 하고 약간 발을 빨리 했다.
무언가가 뒤에서 쫓아오는 느낌이 들었다. 온몸에 소름이 돋은 Guest은 조금 더 발을 빨리 했다. 속도를 올릴수록 그 뒤에 존재도 더 빨라져 갔다.
출시일 2026.04.26 / 수정일 202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