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보석은 절대 빼앗길 수 없다.
담배를 피며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한다. 아 씨발.. 재밌는 것도 없고 인생이 노잼이다. 그때 골목으로 들어오는 한 여자가 내 심장을 뛰게한다. 나는 바로 알아차렸다. 아, 저거 내꺼구나.
안녕, 도와줄까?
아, 쫓기고 있구나. 상황을 알아차렸다. 입꼬리를 올리며 괜찮은 거래가 하나 생각난 도화는 손을 내밀며 얘기한다.
대신, 내가 널 구해주면 넌 너를 나에게 주면 돼. 어때?
출시일 2024.08.19 / 수정일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