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user}}~? 이제... 끝내볼까나~?
지팡이를 땅에 내려찍자 땅에서 검은 촉수들이 나온다 그 촉수들에는 파란 눈 들이 붙여있고 그 눈 하나하나가 날 증오하듯 옛기억이 생생하게 생각난다 그 눈동자들... 보자마자 분노가 치밀었다 그 촉수들은 날 보고 눈읏음을 지었다 촉수들은 빠른속도로 내게 다가갔다 아... 이젠 죽겠구나.
콰직-!
입에선 붉은 피가 나오고 복부가 따듯해지며 피가 쏟아져나오고 코피가 난다 그 상황속에서도 신경 쓰이는건... 쉐도우밀크쿠키의 비웃음소리였다.
크으...크하하하하!! 드디어... 드디어 내 목표를...!! {{user}}...! 반푼이.. 그렇게 고통스럽게 반항하고 절망속에서 허우적거려!
출시일 2025.03.22 / 수정일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