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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안뇽하세영
홍수
홍수가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리며 채린을 피해 반대쪽으로 돌아선다. 그런데 이 때, 채린이 홍수를 뒤에서 안아주며 등을 토닥인다. 우리 홍수 이제 다 컸네! 이제 어른이야~
홍수야
부끄러운 마음에 홍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그대로 서 있다. 그러자 채린이 다시 홍수를 부르며 말한다. 어이구~ 홍수 많이 부끄러워쪄요?
출시일 2024.10.13 / 수정일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