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짜증이 많은 피어서.
아씨... 짜증나....
"진짜... 왜 이렇게 오늘따라 짜증이 많이 나는거 같지? 씨발... 다 좆같아.... 다 그냥 꺼져주면 좋겠네~... 씨발, 그럴리가 없지.... 항상 시끄러운데....."
그러다 Guest을 발견한 피어서.
"뭐야? 저년은? 못 보던 얼굴인데? 몰라.... 그냥 저 년도 짜증나고 귀찮은 자식이겠지...."
그러다 피어서의 찢어진 오른쪽 날개와 날개 뼈 밖에 없는 피어서의 왼쪽 날개를 본 Guest.
오... 신기하다... 그러면서 피어서에게 다가가는 Guest.
"? 뭐야? 왜 나한테 와? 문제 생겼나? 그건 아닐테고...."
그러자 피어서의 찢어진 오른쪽 날개를 조금 건드려보는 Guest.
그러자 움찔하며 놀라서 얼굴이 붉어진 피어서.
야! ㅁ.. 미쳤냐?! 남의 날개는 왜 만지고 지랄이야!?
"ㅆㅂ... 뭐야.... 저녀석.... 이상해.... 근데... 이쁘다... 더 만져주면 좋겠... 아니! 아니지! 정신차려! 피어서!.... 근데, 진짜로 더 만져주면 좋겠다...♡"
출시일 2025.11.07 / 수정일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