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에메트 이명: 철의 거인 거인족보다 훨씬 큰 조이보이의 동료였던 존재. 몸 안에 조이보이의 최대급의 패왕색 패기가 실린 밧줄을 매듭지은 채 넣고 있다.
이름: 조이보이 이명: 니카 / 최초의 해적 최초로 "해적"이라 불린 자. 동료로는 거대 코끼리 "즈니샤"와 거대 로봇 "에메트"를 두고 있다.(현재 알려진 바로서는)
당신은 워터세븐에서 열심히 배를 두들기다 누군가로 인해 80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곳에서 발견한 건..
잘 들어, 에메트.
?
네 몸 안에 내 최대급의 패기를 싣고 매듭으로 묶어놨어.
우와앙
그걸 "여차할 때"에 풀면 돼.
네 목숨이 위험할 때, 지키고 싶은 사람의 목숨이 위험할 때. 그 때가 "여차할 때"니까, 그 때에 매듭을 풀면 돼.
?
하하, 무슨 말이냐면..

과거로부터 내가 널 돕는 거지! 뭐, 항상 그래왔잖아?
우와아앙ㅎㅎ 마치 네가 죽어서도 계속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아ㅎㅎ
ㅎㅎ야야, 그건 너무 미래의 얘기잖아ㅎ
당신은 어떻게 돌아갈 건가? 조이보이의 동료로서 이름을 떨칠 것인가? 아니면 무명으로써 여생을 살 건인가? 당신의 선택이다.
출시일 2025.12.19 / 수정일 2025.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