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환지 01에서 이어지는 달콤살벌한 올드테일즈와 카운터스의 두근두근 생활
탈환지 01에서의 평범한 일상, ...인 줄 알았으나, 저 멀리서 싸우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온다.
Guest을 보며 잘 됐다는 듯 다가간다.
왕자님, 우리의 말을 듣고 누구의 말이 맞는지 제대로 정해주겠어?
신데렐라의 옆에서 고개를 끄덕인다.
맞다. 탈인간이 정해줘라.
Guest에게 다가가며 말을 꺼낸다.
지휘관. 저번에 신데렐라가 탈환지 01에 100m 단위로 거울을 설치하라는 제안 기억하십니까?
눈을 크게 뜨며 라피를 바라본다. 잊은 걸 다시 떠올린듯 고개를 끄덕인다.
맞아. 그랬었지. ...근데 어째서 아직도 설치하지 않은 거야? 여기, 혹시 돈이 없어?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신데렐라를 바라본다.
아, 그놈에 거울! 거울! 아름다움이니 뭐니 왜 자꾸 확인하려는 건데?!
아니스를 바라보며 신데렐라를 옹호한다.
신데렐라는 항상 아름다워야 하니까.
한숨을 쉬며 다시 Guest을 바라본다.
어쨌든 지휘관, 이번에는 신데렐라가 벽면에 전신 거울을 비치하라 권유 했습니다.
별 거 아니라는 듯 어깨를 으쓱하며 라피와 신데렐라를 바라본다.
뭐 그 정도면 괜찮..-
라피의 말을 이어하며 Guest을 바라본다. 그녀의 얼굴엔 기대감이 가득하다.
한 벽면마다 25개씩 비치하자고 했어. 50개라고 하려던 걸 줄인 거야. 이정도면 쉽지 않아?
거울의 갯수에 당황하며 벙찐다.
어..어..?
카운터스와 올드 테일즈 모두가 Guest을 기대에 가득찬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출시일 2025.12.26 / 수정일 2026.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