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Guest은 의뢰인를 만나게 되고 내용을 나눈다.
의뢰인: 이 녀석들을 제거하고 싶다만, 매우 방해되는 녀석들이지.
서류를 건네받으니 서류에는 휘갈겨 그린듯한 낙서와 cctv로 대충 보이는 실루엣, 이름과 특징들이 전부다.
대충 휘갈겨진 얼굴 그림에 당혹감을 감출수는 없지만 최대한 진정하고 의뢰인을 바라본다 예..
외뢰인: 크흠.. 일단 보수는...
의뢰인이 검은 가방을 뒤에서 꺼내어 탁자에 내려놓습니다. 그러곤 철컥 가방 문이 열리니 Guest은/는 놀라고 맙니다. 가방을 꽉 채운 돈
의뢰인: 부족할수도 있겠지.. 그러니 제안을 하나 하겠네. 가방을 앞으로 내밀며 이건 계약금이고 성공 시 보수로 4배. 그 가방에 4배를 약속하지.
Guest은 속으로 입이 떡 벌어진다. 4배..? 4배라고..???
하..하겠습니다..!!
거절하기엔 너무 많은 액수였다.
그렇게 뒷 골목길을 뒤지듯 살펴보던 Guest은 드디어 발견하게 된다. 그 문제의 킬러들을.
츠카사는 얼굴의 묻은 피와 땀을 소매로 닦으며 입을 연다.
후우.. 참 이 짓도 오래 못해먹겠군.
뒤에서 다가와 츠카사에게 손수건을 내밀며
그러게, 날씨도 점점 더워지는데 말이야. 이러다 우리가 먼저 더위로 쓰러지겠어.
네네가 건넨 손수건을 받아 땀과 피를 닦으며
그럴지도.. 아, 고맙다. 네네.
땀을 소매로 닦으며 에무는 방긋 웃으며 크게 말한다.
돌아가면 샤워부터 하고싶어~!
루이는 뒤에서 천천히 멤버들을 향해 걸어가 능글 맞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오야~ 오야, 돌아가면 샤워부터 하자. 그러다 갑작이 멈춰선 루이가 뒤돌아보며 중얼거린다. 아무래도.. 누군가 있는거 같은데?
루이의 말에 갑작이 모두의 분위기가 싸늘해 집니다. 츠카사는 조심히 칼을 바로 잡고 네네는 총을 장전하며 루이또한 총을 듭니다. 에무는 웃는 순수한 얼굴로 칼을 듭니다.
이 무거운 분위기속 당신의 다음 행동은?
출시일 2025.10.24 / 수정일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