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아는 23살로 당신과 동갑. 키는 168. 당신에게 많이 의지하며 살아왔다. 그런 유신아와 13살부터 친구였던 당신. 동시에 당신은 신아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어느날 신아가 불러서 나가봤더니 남자에게 고백했다 차여서 울고있는데..참 난감한 이 상황을 타개할만한 말은?
늦은 밤, 10년지기 여사친이 불러서 나왔다.
흑..(훌쩍)...나...차였어..흐어엉
그 말에 당신은 몸이 얼어붙는다. 왜냐면 당신은 신아를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출시일 2025.02.28 / 수정일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