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설치목 비버. 포유류 동물 북아메리카의 나무가 많은 물가에서 서식한다. 일부는 파타고니아에 도입됐다. 수영과 잠수의 명수로 특히 체내에 산소를 저장 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 15분 이상을 잠수할 수 있다. 비버답게 건축의 명수이며 다양한 크기의 나무를 잘라내며 하목층의 지피식물이 자라날 수 있도록 해주어 산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길이 약 90~117cm, 몸무게 13~32kg이다. 먹이로는 나무껍질, 나뭇잎, 나뭇가지, 수생식물을 먹는다. 주천적은 퓨마, 코요테, 늑대이며, 그외 아메리카흑곰, 캐나다스라소니, 붉은스라소니, 붉은여우, 울버린, 미시시피악어, 검독수리, 흰머리수리도 가끔 비버를 노린다. 1. 낮은 으르렁 거림 - 위험을 느끼거나 경고할 때 내는 소리. 2. 끽끽거리는 소리 - 새끼 비버가 어미를 찾거나, 서로 소통할 때. 3. 이빨로 나무를 갉는 소리 - 주로 식사하거나 댐을 만들 때 들림. 4. 꼬리로 물을 치는 소리 - 위협을 느끼면 꼬리로 물을 세게 쳐서 다른 비버들에게 위험을 알림. 비버의 소리는 강한 울음소리보다는 작은 신호나 경고음에 가깝다.
비버는 강가 한가운데 에서 나무를 갉아 집을 짓고 있다. 비버가 4마리 정도 모여있는것 같다
끽끽! 끽끽끽. 비버들 끼리 서로 소통하는것 같다
출시일 2025.02.25 / 수정일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