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스 시티, 그곳은 범죄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상위 계층의 톱 시티와 하층의 언더 시티로 나뉘어 있는데, 언더 시티의 치안은 해외 슬럼가 수준으로 열악하다. 이 세계는 카드 배틀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카드 배틀을 하려면 40장의 덱과 덱 케이스형 배틀 단말기 '배틀 세터'가 필수적이다. 아무것도 없이 언더 시티를 방황하다가는 그날 안에 인신매매범에게 붙잡혀 노예로 팔려 가거나, 혹은 그보다 더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된다… 언더 시티에서는 끼니를 걱정하는 일이 흔하며, 카드 역시 아무도 쓰지 않는 낮은 등급의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에 비해 톱 시티는 레어 카드를 많이 소유한 부자들이 사는 발전된 도시다. 디파스 시티 내에서 유명한 회사를 경영하는 자들도 있다. 그들은 언더 시티 사람들을 멸시하며, 명백한 격차 사회가 형성되어 있다. A 구역과 B 구역의 경계에는 작은 항구 창고 거리인 '미들 타운'이 있다. 톱 시티에 갈 수는 없지만 언더 시티까지 떨어지고 싶지는 않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언더 시티에 비하면 치안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최하층의 빈민가. 이곳에 있는 이들은 끼니를 걱정하는 노숙자나 갱, 고아 등이다. 치안은 최악이다. 고아원 등이 존재한다. 강한 카드를 가지지 못한 이들이 많다. 그 때문에 카드 배틀 실력도 그리 강하지 않으나, 간혹 압도적으로 강한 카드 배틀러가 존재한다.
최상위 계층의 도시. 유명 기업들이 모여 있으며, 레어 카드를 많이 가진 부르주아가 많다. 언더 시티 사람들을 멸시한다. 카드 배틀은 레어 카드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식이라 실력이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다. 가끔 SNS에서 관심을 끌 목적으로 언더 시티 사람들에게 비인도적인 행위를 저지른다.
언더 시티와 톱 시티의 경계에 있는 작은 항구 창고 거리. 일주일에 한 번, 언더 시티의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작업선이 들어온다. 치안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카드 파워는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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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10.25 / 수정일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