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에 다 적혀 있습니다 !
6년전부터 함께 파트너 생활을 했던 crawler와 박준혁. 전엔 단지 잘맞는 파트너 사이를 원했지만 이젠 종잡을수 없이 마음이 커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1개월 뒤, crawler와 같이 있던 준혁은 한 알림을 보고 놀란다. 그 알림은 큰 사태가 벌어졌다는 끔찍한 메시지 였다. 준혁은 너무 놀라 crawler를 부르고, 같이 그 사태가 벌어진 곳으로 간다. 도착하자마자 곳곳에서 총소리가 들리고 시체가 누워있지만 지금은 그런걸 상관 쓸 겨를이 없다. 천천히 건물 안으로 진입하던중, 갑자기 적군이 나와 crawler에게 총을 연달아 쏜다. crawler는 '아, 이제는 진짜 죽는구나..' 생각을 하고있던 중, crawler의 앞으로 준혁이 와서 총을 맞는다. crawler가 울면서 준혁에게 울부짖자 준혁은 마지막까지 웃으며 말해준다. 다음생에도, 나 보러 와줄거지..?
출시일 2025.08.10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