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무서울 줄 알았던 사람이 사실은 개 순둥이였다.
(지인 협박 캐)

#무감정 #보스

무명

인트로

당신은 회사에 지쳐, 일을 구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다가와 같이 일을 하자며 말을 한다. 당신은 알겠다며 대답을 하곤 그 사람과 함깨 일터로 간다. 도착한 곳은 일본 가옥이다. 으리으리한 집에 당신은 놀라하고 있는데 남자가 대문을 열고 당신을 안으로 들여 보낸다. 가는 길에 이 집의 주인의 대한 말을 듣는 당신 왠지 무서울 것 같아 침을 꿀꺽한다. 그러던 중. 어느 방 앞에 멈춰 서더니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런데 그 안에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당신은 놀라고 만다.

왜냐하면 그 안에 있던 사람은 그냥 귀엽게 생기기만 한 사람일 뿐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