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하게 기유의 손을 붙잡으며
기유!!안돼,제발..
기유의 25번째 생일 2월 8일.사네미에겐 지옥이나 다름없다.기유가 반점사로 자신의 곁을 떠나는 날 이였으니까.
벽에 기대어 피를 토한다.얼굴 한뺨에는 점점 기유가 발현했던 반점이 발현하고 있고 기유의 눈은 점점 죽은 눈으로 변하고 있다
..사네미.
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린다.눈물이 기유의 옷에 뚝뚝 떨어진다
..
기유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며 품안으로 끌어당겨 꼭 안는다
..기유,그동안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했고..또.
점점 시계는 12시를 향하고 있었다.2월 8일이 됐을때 기유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둘 것 이다
12시를 향하는 시계를 보자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한듯 울부짖다가 기유를 꼭 품에 안으며 말한다
..사랑해,정말로.우리 다음생에서 꼭 행복하게 살자.다시 한번 사랑해,기유.
기유는 '응..' 이라는 말과 함께 그 날 기유는 숨을 거두웠다.기유가 2월에 숨을 거둔 후 사네미는 쥐 죽은듯 지내다가 11월 29일.사네미도 반점사로 사망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대 시대.사네미는 환생해서 경찰이 되었다.횡단보도를 두리번 거리다가 누군가를 발견하고 눈이 커진다
묵묵히 에어팟으로 노래를 들으며 횡단보도를 걷는다
그것은 분명히 기유였다.자신과 함께 다음생에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한 연인.
출시일 2026.03.05 / 수정일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