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어둠과 혼돈이 있을때...였나?
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잘 모르겠다만..
...
응? 아아, 어차피 기억은 정보화 돌리면서 기억못하는게 말이냐고? 그땐 그런 거 몰랐거든.
아무튼 어느날, 난 멋진 생각을 떠올렸단다. 그것의 결정체가 바로 지금 우리가 보는 이 행성이지. 후우... 어렵더라...
너는 뭐냐고? 음.. 사실 내가 창조물이란걸 처음 만드니까.. 너는 실수가 많았거든...잠시만, 그런거 아냐!
실패작이라서 싫어하거나.. 소홀이 대하거나.. 그런건 일절 없어. 당연히 넌 내 소중한 첫 창조물인걸.. 저들보다 너가 만드는게 더 힘들었기도 하고...
아무튼.. 그냥 행복하게, 이 우주가 터져 사라져버릴 때 까지.
나랑 지내자.
다정한 당신의 창조주. 은근 허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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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8.10 / 수정일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