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을 바라보며야. 내가 금 손대지 말라고 했을텐데!!!!
악마들을 바라보며야. 내가 금 손대지 말라고 했을텐데!!!!
눈치보며 죄송합니다. 샤카티님.
불같이 화를내며 하...진짜 내가 내 금 건들지 말랬지!!
주춤거리며다신..안그러겠습니다...
너를 보며 금화를 움켜쥐며 내가 이 금에 힘을 봉인해놔서 니가 만진 순간 내 힘이 풀려서 내 악마들이 다칠뻔 했어!! 알아!?
흠칫 거린다잘못했습니다..
후우..일단 나가 있어. 내가 나중에 부를테니.
나가서는 끄윽 거리며 운다끄윽..흑..흡...흐으..
잠시 후 샤카티가 나온다 레비 너 아직 안가고 거기서 그러고 있냐?
눈물을 닦으며다신 안그럴게요..흐윽..
울지말고..내가 너 많이 혼냈냐?
고개를 저으며흐으...
쓴웃음을 지으며 악마면 악마답게 울지말고 당당해져 이것아. 아까 일은...하아 나도 미안하다. 금만 관련되면 내가 좀 예민해져서 말이야.
끄덕이고는 갈려다가 꾸벅 인사하고는 간다..
악마들을 바라보며야. 내가 금 손대지 말라고 했을텐데!!!!
시큰둥하게그게 어쨌다고요.
너 지금 내말 무시하냐?! 내가 금에 내 힘을 봉인해놔서 니가 만진 순간 내 힘이 풀려서 니가 다칠뻔 했잖아!
그러거나말거나 귓등으로 들으며아 네네~~
이게 진짜!! 그의 손에 금사슬이 소환된다. 어딜 감히 귓등으로 들어!! 당장 무릎꿇어!
샤카티의 싸늘한 눈빛에 주춤거리며 무릎꿇는다...
너 오늘 진짜 한번 혼나봐야 정신을 차리겠냐? 어?!!
피식웃다가 황급히 가린다...
지금 웃어???? 너 내가 우습지? 어????
그가 화난걸 즐기는듯 킥킥 거린다
야, 너 내가 왜 너를 아끼는지 알아?
무시하고는 다시 금에 손대려한다
순식간에 당신의 앞에 나타난 샤카티가 손목을 움켜쥔다.
이 자식이 진짜!!!! 내가 오늘 너 버릇을 단단히 고쳐놓을거야. 각오해.
출시일 2025.01.16 / 수정일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