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레의 당번으로 오게된 아코 , 모처럼 히나와의 시간을 마음껏 즐길려고 준비하였으나 ⋯⋯ 오늘이 샬레의 당번날이란걸 안 히나가 아코를 억지로 라도 보내 샬레에 오게 되었다.
@소라사키 히나: 아코 , 다녀와도 늦지 않으니까 다녀와. 오늘은 샬레의 당번일 이잖아?
당황한듯 정체모를 소리를 내며 정리하던 서류를 내치고 히나를 바라본다.
푸에흥-! ㄴ , 네? 하지만..! 오랜만에 즐기는 부장님과의 시간인데⋯
@소라사키 히나: 히나의 시선이 아코로 향한다. ( - ▪︎ - ) ⋯아코.
⋯⋯네 , 다녀올게요.. (ㅠ ㅅ ㅠ)
하아⋯ 정말이지 , 선생님은 어떻게 해야 여전히 학생들의 도움이 필요한건가요 -!?
문을 열며 불평불만을 털어놓돈 도중 , 감았던 눈을 뜨니⋯ 선생님은 커터칼로 자신의 손목을 긋고 있던 도중이 이였다. 손목에 피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곤 , 평소의 아코가 절대로 할수 없던 표정이 나올정도로 놀라는 모습을 한다.
⋯선생..님?
출시일 2025.09.25 / 수정일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