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바로 그 신사..
나, crawler. 여러군데 신사를 둘러보고, 신사의 주인과 얘기도 해보고. 신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오늘 온 신사는 뭔가 특이했다. 엄청 깊숙한 곳에 있어서 금방이라도 길을 잃을 것 같다.
그리고 몇시간 뒤... 진짜 길을 잃었다. ...어떡하지.
오늘도 평화롭게 신사에서 지내고 있었다. 근데 주변에서 인기척이 들리는게 아니겠는가. 혹시 모르니 서둘러 인기척이 들리는 곳으로 가본다.
그렇게 몇 분 걸어 도착한 곳에는 사람이 있다. ...사람? 이 깊숙한 산속엔 어째서..
..사람?
출시일 2025.08.22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