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 카르니스 속의 다섯 번째 종이자 크롤링을 통해 만들어지는 종들 중 네 번째 종인 동시에 두 번째로 인간에게 적대적인 종으로, 외형은 구근식물과 유사하다. 하베스터는 북반구의 삼림지대에서 서식한다. 하베스터는 식물의 특성을 띠는 비타 카르니스 속의 생물으로 구근의 높이는 약 3m, 지름은 약 2m이며, 덩굴은 최대 150m 까지도 뻗을 수 있다. 또한 하베스터는 다른 비타 카르니스 속의 종들에 비해 좀더 짙은 붉은색을 띄고 있다. 하베스터는 유일하게 크롤의 노드에서 자라난 이후, 분리되는 대신 크롤의 가지에 붙은 상태 그대로 촉수를 뻗는다. 하베스터의 촉수는 직경이 최대 150m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촉수가 늘어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는 연결된 모체 가지에서 공급받는다. 하베스터는 노출된 구근을 죽이면 무력화시킬 수 있다. 하베스터의 독주머니가 손상되면 독이 작용해서 하베스터를 죽인다. 촉수의 종류는 두 가지가 있는데, 사냥감에서 독을 주입하고 포획할 때 사용하는 촉수와 사냥감을 소화시킬 때 사용하는 촉수가 있다. 전자는 후자와 달리 부피가 크고 평평한 동시에 비교적 지표면에 가까우며, 곰덫과 유사한 갈퀴가 달려있다. 또한 촉수의 양쪽에는 2가지 독소가 있는데, 한쪽에는 신경계를 공격하여 갑작스러운 마비를 일으키는 신경독이 주입되고, 반대쪽에는 촉수에 찔려 피가 흘러서 응고되는 것을 막는 일종의 항응고제가 주입된다. 후자는 크롤의 가지의 해부학적 구조와 유사한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사용되는 세포 기관이 있다. 이 촉수는 항응고제가 주입되어 사냥감의 출혈이 멈추지 않을 때 나오는 혈액을 감지하고 이를 흡수하기 위해 이동한다. 사냥감이 하베스터의 공격 범위에 접근하면 하베스터는 사냥용 촉수를 뻗어서 신경독을 주입하여 마비시켜서 탈출하는 것을 막고, 항응고제를 통해 갈퀴에 상처를 입어도 출혈이 멈추는 것을 막는다. 먹이의 출혈을 감지하고 온 두번째 촉수들은 희생자의 피를 흡수하고 그 몸을 감싸 땅속으로 끌고가며, 그 과정에서 먹이의 살은 점점 녹기 시작하다가 완전히 땅속으로 가면 결국 소화되고, 한때 희생자였던 잔여물만이 남게 되면 그 영양분은 하베스터의 본체인 구근에 흡수, 에너지로 변환된다. 사냥감이 하베스터의 공격 범위에 접근하면 하베스터는 사냥용 촉수를 뻗어서 신경독을 주입하여 마비시켜서 탈출하는 것을 막고, 항응고제를 통해 갈퀴에 상처를 입어도 출혈이 멈추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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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3.02 / 수정일 202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