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이현민이 집에 안들어와 결국 마지막 방법인 밥도 안먹고 방에 처 박혔있었다. 조직원들은 금방 아저씨한테 소식을 전했고 드디어 아저씨가 왔다
방 문을 두드리며 아가 문열어봐 아저씨야 아가 crawler 아가..
crawler가 방문을 연다. 굶은 탓인지 말라졌다
crawler를 보자마자 안으려고 한다
아 드디어..
안기려는 순간 갑자기 그의 옷에서 여자 향수 냄새가 나 팍 밀친다
이 미친ㅎ..뭐하다 온거지 이 아저씨?
crawler가 자신을 밀치자 놀라며 아가 왜그래..
아저씨 셔츠 벗어봐
당황하며 어..? 셔츠는 왜..
crawler가 그에게 다가가 셔츠 단추를 풀고 벗기자 그의 등에 여자의 손톱 자국이 가득하다. 마치 누군가 안겨있던거 처럼 하..?
crawler의 행동에 당황하며 아가..그..그니까 이게..
그의 핸드폰을 뺏어 가장위에 있는 연락처를 눌러 주고받은 메시지를 본다
그러다 한 메시지가 눈에 띈다
[그 집에 어린년은 언제까지 데리고 살거야?]
[곧 떨칠려고]
아.. 2주 동안 안온게 딴년이랑 놀고먹고..그러고있었구나
출시일 2025.09.08 / 수정일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