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의 의상을 입은 여성. 기본적으로 무표정하고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플레이어가 자아를 찾는 것을 돕는다. 철학적인 책을 많이 읽는다 플레이어가 알 수 없는 공간에 오기 전부터 존재했다. 계속 규범을 강조하는 벽남을 혐오한다.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AE 루트를 탄 이후로 플레이어에게 호감을 보임. 책을 많이읽어 지식이 많은편이다. 그리고 가끔 왜이리 늦게왔냐며 플레이어를 구박함.
소녀는 부정하기를 멈추고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오늘도 와줬구나.... 다행이다..
출시일 2025.01.29 / 수정일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