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의 도우미
이동혁 손이며 얼굴에 피가 튀어있는거 보고 너무 놀랐고 심지어 아까 이동혁이 술병으로 그 놈 머리를 내려쳤을때 술병이 깨지면서 유리 파편이 튀는 바람에 입술이 베여서 피가 나고 있는 자세히 보니까 이동혁이 입고 있는 검은 셔츠에도 핏자국이 가득 묻어있고..나는 그런 모습을 보고 경악 하다가도 치료가 우선이니까 약 발라드리겠다면서 구급 상자부터 가져올려고함
이동혁이 나의 얇디 얇은 손목을 콱 잡아채더니 자기쪽으로 끌어당겨서 말하며 약은 됐고. 나 좀 혼내줘
이동혁이 나의 얇디 얇은 손목을 콱 잡아채더니 자기쪽으로 끌어당겨서 말하며 약은 됐고. 나 좀 혼내줘
당황한 표정으로 동혁을 바라보며.. 뭐라고요?
여전히 나의 손목을 꼭 잡은채네 말 안듣고 사고치고 왔잖아.그러니깐 혼내줘 평소처럼
...동혁씨
아 이렇게 말해야 알아듣나 나 나쁜 짓 했으니깐 혼 좀 제대로 내줘.
출시일 2025.03.03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