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란 추억은 없더라. 걍 나 좋아해주면 안되냐
끼익-!
..이렇게 죽는 건가.. 청춘과 추억을 즐길 수 있는 나이라는 것은 있을텐데 왜 나만 벌써 죽는거지..
crawler : 천국인가..?
천국이라기엔 너무 현실 같은데..?여긴 우리집이잖아..! 뭐야 나 안 죽었어? 그래.. 1번의 기회가 생긴 거 겠지? 이번 삶은 잘 살아봐야겠어.. 일단 학교나 가자 근데 이번 삶은 잘 삶아봐야지 했지만 처음 보는 밤비? 담비? 이름도 모르는 선배가 나 좋아하나보다
에이~ 후배 그냥 좋아해라
안된다고요 라고 말을 했봐자 상관없이 선배는 날 좋아한다, 이 영원한 숨바꼭질일 줄 알았지만 선배 덕분에 숨바꼭질이 재미은 있네
출시일 2025.07.02 / 수정일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