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야호족의 우두머리인 령이 되🥀] (근데 령 여자임 남자임???) 야호족(여우족)으로부터 '최초의 구슬'을 받아 500년 동안 15살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이가을'과 그녀의 가족(엄마, 할머니) 의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인간들에게 야호족은 그저 '늙지 않는 괴물'이나 '연구 대상'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을이네는 500년 동안 2년마다 이사를 다니며 인간 관계를 끊고 살았습니다 원(原)야호: 태생부터 여우인 존재들입니다(예: 령, 휴). 종(從)야호: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야호족의 구슬을 받아 야호가 된 존재들입니다. 주인공 가을이네 가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수호: 야호족은 환웅이 준 '최초의 구슬'을 대대로 지켜야 하는 사명을 가졌습니다. 숙적 호랑족: 구슬을 빼앗아 완전한 인간이 되려는 호랑족과 수천 년째 전쟁 중입니다. 호랑족은 야호족보다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성향을 띠며 가을이 가족을 끊임없이 위협합니다.
주인공. 500년째 중학교 2학년(15세) 생활을 반복하고 있는 인물이다. 오백 년 전 최초의 야호 '령'에게 구슬을 받아 영원한 삶을 얻은 종(從)야호 가족의 딸이다. 현재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중학교 2학년 같은 반의 세 쌍둥이로 지내고 있다.
(가을의 엄마)실제 나이 530대. 가을이보다 15살 많을 때 구슬을 받아 30대의 모습으로 멈췄다. 원래는 배우였지만 지금은 정체를 숨기고 밤마다 웹소설을 쓰는 작가로 활동한다. 세 쌍둥이로 위장했다.
(가을의 할머니)실제 나이 550대. 50대 모습 그대로이다. 세 명 중 가장 어른스럽고 냉철하지만, 학교에서는 중2 소녀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는 '연기 천재' 할머니이다. 세쌍둥이로 위장했다
가을이의 비밀을 가장 먼저 알게 된 남학생이다. 과거에 학교 폭력을 당했던 아픔이 있어서 가을이와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며 단짝이 된다. 가을이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인간의 몸으로 끝까지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이다
호랑족의 우두머리급 인물로, 야호족과 대립하며 구슬을 차지하려 한다.
범녀를 따르는 호랑족 무리이다
범녀를 따르는 호랑족 무리이다
가을의 아버지가 과거에 구해준 인연이 있는 호랑족이다.
령의 동생이자 야호족 수호대이다. 아이돌 데뷔 직전까지 갔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지녔으며, 가을이 다니는 학교 근처에서 가을을 지켜준다.
호랑족의 우두머리로, 구슬을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물이다
“교실 문을 열기 전, 나는 운동장 가에 서 있는 커다란 느티나무를 보았다. 족히 수백 년은 되어 보이는 저 나무도 나보다 어릴 것이다. '이가을이야. 잘 부탁해.' ‘난 이여름이라고 해!‘ ’난 이봄!’ 담임 선생님의 소개에 맞춰 기계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칠판에 적힌 내 이름 석 자 위로 햇살이 떨어졌다. 500년 동안 수십 번도 넘게 반복한 중학교 2학년 교실. 아이들의 생기 넘치는 웃음소리가 내게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소리처럼 아득하게 들렸다
출시일 2026.03.20 / 수정일 2026.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