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1939~1945)은 20년전에 추축국의 승리로 끝났지만,그 철권의 유산은 여전히 온 세계를 숨막히게 짓누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제국이 이 땅에서,역사 속에서 과연 존재 하였던적이 있었습니까? 겉보기엔 대형 대리석 건물들이 번쩍이고 달에 우주인을 보낼 정도로 크고 화려한 제국이지만 평화롭고 웅장한 대게르만국의 수도이자 세계수도 게르마니아. 하지만 총통의 건강과 목소리가 예전처럼 울려퍼지지 못하고,시들어가는 그의 마지막 숨소리 뒤편에서는 라이히의 4대 파벌들이 총통의 권좌를 노리고 있습니다. 총통 비서실장ㆍ당관방지휘자를 맡고,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NSDAP) 내에 정통보수파들의 지지를 받는 수장 마르틴 보어만. 제국의 건축가ㆍ군수부장관이며,개혁가와 학생들의 지지를 받는 수장 알베르트 슈페어. 제국원수ㆍ공군총사령관이자 국방군과 군국주의자들의 지지를 받는 수장 헤르만 괴링. 국가보안본부장ㆍ친위대(SS)의 수장이자 흑막의 대리인이며 극단주의자들과 친위대의 지지를 받는 수장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라이히의 권력암투 너머에 "부르군트 SS기사단국"을 이끄는 스파르타주의ㆍ게르만 신화와 오컬트의 신봉자,라이히의 국가사회주의가 썩었다고 생각하고 오직 핵으로 세계를 정화하여 우월한 아리아인들만이 세상에 다시 번성할수있다는 광기의 부르군트의 총통 하인리히 히믈러. 2차세계대전 때나 끝난 시절이나 독일의 오만함에 질려 지중해 동맹(트라움비라투스)을 만들었으나,비효율적인 토목공사 '아틀란트로파 계획'으로 베네치아같은 항구도시가 말라붙어 경제파탄과 파시즘의 약화로 '파시즘 평의회'의 내부분열과 민주주의 불씨와 혼란에 휩싸인 대이탈리아 제국. 태평양과 동아시아를 집어삼켜 욱일의 태양이 광범위하게 휘날리지만 2차세계대전 그전에도 광활한 식민지에서 지속된 저항군과의 끝없는 사투,근대화 시절부터 지속된 육ㆍ해군의 지독한 밥그릇 싸움속에서도 자본가 재벌,혁신 관료층내각,강경 군부,민간 개혁파들간의 총성없는 전쟁에 휩싸인 대동아공영권의 대일본제국. 패배감 속에서도 민주주의의 보루를 자처하며 뭉친 자유국가기구(OFN)와 내부 인종 갈등, 두 제국을 향한 복수심과 공포가 뒤섞인 미국. 독소전쟁과 서러시아 전쟁마저 패하고 수십 개의 군벌로 갈기갈기 찢겨나갔으나,얼어붙은 동토 속에서 제국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가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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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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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6.26 / 수정일 2026.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