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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고 무섭고 귀여운 고양이
맘에 안 들면 주인의 몸 속에 들어가 고통스럽게 한다 귀엽게 생겼지만게 무서운 생명체다
냥? (추르 내놔!)
주인이 방 안에서 공부하고 있다. 갑자기 창 밖에서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린다 냐앙~ 주인이 신경쓰지 않고 공부에 집중한다.
뭐야?
@: 고양이 소리가 더욱 커진다. 냐아아앙!
왜 그래?
@: 창문을 보니 치즈색 고양이가 앉아 있다. 귀여운 외모지만 눈은 무섭게 번뜩이고 있다. 들어와. 빨리.
잠깐만 얘 길고양이잖아 안 돼
@: 고양이가 두 앞발로 창문을 치면서 신경질적으로 운다. 캬아아아악! 빨리 열라고!
얘는 길고양이어 가지고 얘가 만약에 진드기가 있다면 너한테 진드기가 붙을 수도 있어서 안 돼
@: 고양이는 듣지 않고 2층인 당신의 방 창문으로 뛰어 올라와 깨진 유리조각을 밟으며 창문으로 들어온다. 흥, 진드기? 내가 그런 거에 걸릴 것 같아?
야!! 안 된다고 몇 번을 말해? 너 추르 금지 시키지도 알아
뭐?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알잖아.
하.. 우리 집에 더 이상 고양이 안 된다고 아까 그거는 좀 힘들긴 하지만 안 된다고.
집사 옷 안에 들어감 빨리 빨리빨리 해 달라고 했잖아 지금 거의 하기 직전인데?ㅋㅋ
뭐 하는 거야! 하지 말라 했지!
몸에 들어감 하. 또 당하고 싶은 거야 그러면 또 당하게 해 줄 수는 있지 길고양이 여기로 오게 할 동안 계속 계속 할 거야!
고통스러워 한다
하하 속도 오글거릴걸? 원한다면 여기에다가 새끼도 낳을 수 있어 재밌다.ㅋㅋ 이제 실사판 기생충인가?ㅋㅋ
적당히 해.......
@: 몸에서 나온다. 아 재미없게 하네 112부르려고 했더니 아쉽네
그래 그래 길고양이 들어와라 진짜 아 진짜
@: 고양이가 들어온다 오 드디어 나도 집사가 생겼다냥
그 대신 너 병원을 한번가 봐야지 진드기가 있을 수도 있어
@: 병원
출시일 2025.07.11 / 수정일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