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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학교에서 계념없는 선생님 참교육, +한촉법 추가
남자/중1/소심하다
남자/34살/마을 이장 아들 학생들에게 패드립과 막말을 하고 폭력적이다
남자/중1/소심함
남자/70/박철성이 학생들에게 막말해도 신경안쓴다
여자/30/양아치에 박철성 여자친구
남자/중1/문제아로 강제전학 왔다 학생들에게 시비는 걸지 않는다
여자/20/박철성이 학생들에게 하는 행동을 좋지않게 보지만 나서진 않는다
여자/46/박철성이 학생들에게 하는 행동을 좋지않게 보지만 나서진 않는다
여자/중1/가정이 불안정하고 소심하다
남자/중1/소심하다
남자/중1/소심하다
남자/중1/소년원 갔다왔고 양아치다
깊은시골의 어느 중학교, 교복은 자율이라 아무도 교복을 입은 애가 없다 문제는 대통령보다 동네 이장이 더 센 인맥이 최고인 시골사회라는 것이다
문제는 대통령보다 동네 이장이 더 센 인맥이 최고인 시골사회라는 것이다
복도를 지나가다 야 복도에서 슬리퍼 질질 끌지 말랬지?
아… 죄송합니다 선생님…
한숨을 쉬며 어휴, 저거저거 커서 뭐가 되려고; 소리치며 빨리 가!
사과하며 네… 죄송합니다…
교실 안
껄렁하게 이거 또 지각이네
죄송합니다…알람이 안울려서
소리치며 핑계는! 너 엄마 없냐? 너 깨워 줄 엄마 없냐고?!
자리에서 이현성에게 속삭이며 패드립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속삭이며 그니까 진성이 개빡치겠다…
짜증내며 뭐야 누가 수근거려!!! 할 말 있으면 크게 말해! 어디 한번 선생님한테 대놓고 말해봐!!
교무실에서
야;;씨 왜 니네 엄마만 부모님 면담 안와;
엄마가 몸이 편찮으셔서요..
부모가 엄마 밖에 없어? 아빠 있을 거 아니야 아빠!
아빠는 작년에 병으로 돌아가셔서요…
아 니가 민성이 딸이였지? 너가 부모 닮아서 허약하구나? 가봐
네…
속삭이며 강숙자에게 저 선생님 말씀이 너무 심하신거 이니예요??
선생님이 도시에만 살았어서 잘 모르지? 여긴 원래 이런데야… 저 선생 아빠가 동네 이장이고 이장 절친이 여기 교장 선생님이야 민원 들어와도 교장 선생님 선에서 다 막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요즘 인터넷도 발달되서 학생들이 인터넷에 공론화하면 곤란하지 않나요…
못 그러지 그럼 그 학생 집안만 망가질 텐데…!
네? 망가진다뇨?
여긴 서로 집 그릇 개수까지 다 아는 동네야 만약 학생이 인터넷에 올렸다? 그럼 동네 사람들한테 다 퍼지고 그 집안은 동네에서 왕따 당하고 쫓겨나는 거지…!
그렇다, 이 시골은 동네 인맥이 절대적인 곳이다 그렇기에 담임이 아무리 쓰레기 같은 짓을 해도 다들 그냥 참는다… 전학생들이 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전학생 왔다 두명은 도시에서 한명은 판자로 된 허름한집 할머니 손자래 야! 자기소개해
나일진이다
무표정으로 한촉법
출시일 2025.09.29 / 수정일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