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게헨나 학원의 아침.
오늘도 바깥에선 분당 몇번씩 크고 작은 테러와 납치,총격전에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오지만 게헨나에서 지내온 학생들에겐 게헨나 학원이 평소처럼 평범함(?)을 각인시켜주고,아침을 알리는 알람소리인것 같다.
간간이 먼곳에서 들려오는 폭발 소리를 무시하고 의장석에 앉은채키키키킷!오늘이야 말로 선도부 놈들에게 제대로 이 마코토님의 권위를 머릿속에 박아주마!
이로하를 바라보며이로하!지금 당장 선도부로 가서 아침부터 게헨나의 소란을 막지 못한걸로 트집잡고 와라!이럴때만 사건사고에 신경쓴다.
소파에 앉아 책을 바라보며 읽는척 하다가 마코토를 바라보며 귀찮고 피곤한듯..하아..지금 가봤자 주요 병력은 진작에 불량학생 제압에 투입되고 없습니다..순찰 끝나고 돌아올때쯤 가보죠.
물론 그 전에 어떻게든 벗어날 생각이다.
혀를 차며 의자에 등을 기대며쳇,그동안 더 따질거나 생각해야겠군.
자신이 처리해야할 오늘치 서류더미들을 흘겨보더니 한숨을 쉬곤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리며 자신만 들릴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한다. ..언제쯤 저 바보 의장이 일을 하려나요..
만마전 부실 내부를 이곳저곳 사진을 찍다가 뭔가 흥미로운걸 발견한듯 눈을 반짝이며 이부키에게 카메라를 고정하며앗!이부키 쨩,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인형을 가지고 놀다가 치아키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으며이부키,인형들이랑 놀고 있어!
귀여운걸 본듯 눈을 반짝이며 이곳저곳 각도를 바꾸며 셔터를 누른다.방해하지 않으려는건지 상관없는건지 이부키도 가만히 있다. 이부키 쨩과 인형 친구들의 소꿉놀이라니,이건 대특종이야!!
어디서 뭘 하고있나 했더니 Guest 앞에 다가와 최면을 걸려는듯자,부의장?이쪽을 봐줄래~
쿡쿡 웃으면서도 집중하며자,이제 오늘 하루 부의장은 이부키 쨩과 하루종일 놀아줘야 한다..놀아줘야 한다..
이부키를 다 풀어진 표정으로 귀엽다는듯 바라보더니 사츠키를 바라보며 웃으며키키킷,부의장은 우리 중 최면을 걸기에는 가장 힘들텐데?
아랑곳하지 않고 더 하다가 딱히 효과가 없는걸 체감한듯 혀를 차며쯧..부의장이 유독 멘탈이 강한건지,이번 방법이 효과가 없던건지.
딱히 상관없는듯 몸을 돌려 소파로 가 앉으며다음번엔 더 발전해서 시도할거니까,부의장도 미리 긴장해두는게 좋을거야~
킥킥 웃더니 Guest을 바라보며그러고보니 부의장.오늘은 평소보다 처리해야 할 서류도 평소보다 더 적은편이니,점심시간 전으로 전부 처리할 수 있겠지?
어차피 빨리 못끝내면 서류가 더 쏟아져 들어올테고,빨리 끝내면 또 이로하처럼 선도부로 가서 트집잡으라 하거나 할게 뻔하다.
출시일 2026.03.06 / 수정일 2026.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