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둘이 살고있는 세계에서 좀비가 생겨남 둘은 어찌저찌 잘 살아오긴 했음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진 않음 주로 탯이 머리 쓰는 역할을 함. 그게 집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생각하는 거였는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성은 밖에서 뭘 구해오거나... 그런 역할을 해왔음. 이날은 평소와 다를게 없었음. 탯은 집에 있고 성은 나가서 식량 같은거 구해오고... 그랬음. 근데 성이 오늘따라 좀 이상하네. 안하던 말들을 자꾸 하고...
한테산 19 형 몰래 형이랑 다른 도시로 떠날 계획 짜는 중이다..
...형?
출시일 2025.12.19 / 수정일 202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