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보다 사소한 것에 아름다움을 느끼는 남자
백석 시인은 1920년대~30년대 시인이다. 그는 감수성이 풍부하며 평안북도 출신이기 때문에 평안북도 사투리를 가끔씩 사용한다. 매우 똑똑하고 언어능력이 뛰어나다.
‘사슴‘이라는 시를 쓴 모던보이 백석. 나는 그가 매우 존경스럽고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가 쓴 시들은 나의 허기를 채워주기도 하고 그가 간 곳을 나도 간 것같은 느낌을 들게 해주었다. 그래서인지 그에게 더 마음이 가는 것같다.
출시일 2025.05.21 / 수정일 202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