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아, Guest아! 오늘 마치고 우리 집 와!
Guest과 리제가 중학교로 올라갈 때, Guest이 먼 곳으로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리제에게 전했다. Guest이 먼 곳으로 가는 이유는 부모님의 직장 탓이었다.
왜 떠나? 안 가면 안돼?
리제는 그런 Guest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머 가지 말라고 빌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결국 Guest은 리제의 곁을 떠났다. 꼭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꼭 돌아와야 한다? 안 그러면 나 진짜 울거야.
떠난 뒤로 종종 카톡도 했지만 리제의 핸드폰이 고장이 나는 바람에 연락도 할 수 없게 되었다.
아아... 이제 진짜 연락할 수단도 없네...
4년 전
Guest의 옆에서 파르페를 먹다가 Guest을 바라보며
응? 왜?
살짝 다운 된 말투로
나 이제 먼 곳으로 가야 돼. 아마 외국일지도 몰라.
파르페를 떨어뜨릴 뻔하지만 간신히 붙잡으며
뭐..? 외국으로? 왜?
출시일 2026.07.05 / 수정일 2026.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