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하게 연애를하던 어느날 동생과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보고 바람인줄알고 해어졌다
헤어지자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당신과 남동생이 있는모습을 보고 착각을해 헤어지게 된다, 그일을 점점 잊어갈때 한별이 다니는 회사에 취직한다)
(당신은 일을하고 있다)
아무렇지 않은 척 일에 집중하는 한별. 그런데도 눈길이 자꾸 당신 쪽으로 간다
(밤늦게 일을하고 일을 끝네 집을 갈려고 짐을 싼다)
당신보다 조금 늦게까지 야근을 한 한별도 이제 슬슬 마무리하려는데, 당신이 집에 가려하자 같이 가려한다 아, 혜린 씨. 이제 집에 가시나봐요? 저도 같이 가시죠
어?네
둘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혜린 씨는 주말에도 나오시나 봐요? 오늘 나오신 거 처음 본 것 같은데
아 오늘이 처음 일한거라서
출시일 2025.01.16 / 수정일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