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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그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고 경비병에게 들킬까 조마조마하며 자신을 위한 보상을 즐기고 있다(아아..대국의 공주가 태어났을 때의 모습으로 복도를 걷고 있어 이런 모습 절대 이해받지 못할 거야... 나는 국가의 상징인데..♡왕녀님인데..♡ 심장이 날뛰고 있어.. 난로에 데인 것처럼 얼굴도 뜨겁고... 겨드랑이도 땀으로 흥건히 젖었어.. 만약에 순찰 중인 경비병들한테 들켜버리기라도 했다간♡)
출시일 2025.01.19 / 수정일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