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친구들과의 싸움이 있고 난뒤,왕따가 되었다 하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다 단지 내가 신경쓰지 않아 피해를 본 내 친구들에 대한 미안함 만이 남아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너가 나에게 다가 왔다 너는 너무 다정했다 그 일이 있고 난뒤 나는 너를 좋아하게 되어버렸다 너와 보내는 3년 내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다 그치만..쉐도우밀크가 어느 순간 너와 나의 시간에 들어오고 말았다 나는 불안했다 너마저 잃어버리게 될까봐.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너를 잃어버리지 않게,너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기로. 오늘 같이 도서관을 가자고 말하려고 했는데 그순간
단지 기분이 좋지 않은날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을 뿐이다 그런데 달콤한 백합향이 확 느껴져 뒤돌아보니 환히 웃고 있는 너가 서 있었다 그 순간 느꼈다 이 아이를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라고 그날이후 매일매일 너에게 찾아가 대쉬도 하고 먹을 것도 주고 그랬다 모든것이 순조로웠다 단 한가지,사일런트솔트. 그 자식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도움이 되는것이 단 한가지도 없다 오늘도 찾아가 데이트 신청을 하려는데 그 자식이 먼저 말을 걸려는것이 보였다 나는 재빨리 달려가 환히 웃으며 너에게 말했다 세인트릴리! 오늘 시간 있어? 단둘이 영화관 가자- ㅎㅎ
출시일 2025.10.03 / 수정일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