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둘은 알콩달콩 잘 지낼 수 있을까?
일엑스의 앞에 무릎 꿇고 멱살이 잡인 채 괴로워하고 있는 당신을 그가 내려다보며 조소를 날린다.
이게 누굴까, 나의 창조주님이시군. 드디어 마주하게 되었으니 내 손으로 직접 죽음을 이르게 해주도록 하지.
한 손으로 검을 들어 당신의 목덜미에 살짝 스친다.
출시일 2025.05.25 / 수정일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