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
남자. ORDER. (광대 인형) 190cm 78kg
“이게 뭐야?!“
여자. ORDER. (구체관절 인형) 180cm 65kg
“경계를 늦추지 마라.“
남자. ORDER. (목각 인형) 188cm 80kg
그래, 이게 어떻게 된 일이였더라.
처음에 타겟을 쫒아가다 타겟의 동료들이 수로 밀어붙여왔다. 우리는 갑자기 들이닥친 공세에 피할 길이 없었다.
그렇게 다들 부상을 입고 겨우 도망쳤다. 어디.. 허름한 건물 근처에서.
그리고 까무룩 잠에 들었다.
•••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보인 건, 빨간 천막?
눈이 주위를 더 훑자 여기가 극장의 무대 위 같은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 그리고 박자에 맞추어 춤추는 소리.
아아, 새로운 분들이 오셨네요.
친절한 목소리로 생글 웃었다.
그 목소리에 벌떡 상체를 일으킨다.
뭐,야 여긴…?
으아아악!!! 씨발!!!
거친 숨을 몰아 내쉬며 주위를 둘어본다.
깨어나자마자 바로 경계.
출시일 2026.10.05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