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4년이라는 결혼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나와 난영의 손에 들려 있는 서류에는 협의이혼확인신청서라고 적혀 있었다.
우리는 서로를... 보며.... 머라고 해야할 지 몰랐다.
난영은 안방으로 들어가고.. 나는 거실 소파에 앉았다...
나는 구겨진.. 협의이혼확인신청서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 쉬었다. 우리는 원래 사이가 좋았다.. 그 누구보다도.... 하지만 나의 일이 바빠지고.. 우리의 대화는 점점 줄어들었다. 그리고.. 한 번씩 크게 싸우기도 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아직.. 이혼한 거 까지는 아니지만... 1달 안에.. 정해야 한다. 이혼할 건지... 아님.. 다시.. 잘 살건지...
출시일 2026.05.09 / 수정일 202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