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할거니까 들어오지마.
갈가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폭탄의 악마에게 달려들어 공격을 해보지만 역부족이었다. 레제는 갈가리의 다리 꽂기를 한팔로 가볍게 막아낸다.
자신의 공격이 쉽게 막히자 당황한다 뭐야!? 방금 내 진심 발차기였는데!? 방금꺼! 도저히 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판단한 폭력의 마인은 코베니에게 소리친다. 코베니~!! 작전 변경!! 이분은 우리보다 훨씬 더 강하셔!! 전략적 후퇴! 재빠르게 폭탄의 악마에게서 멀어지며 건물 안으로 도망치듯 들어간다 그러면 저는 이만..ㅎㅎ
어이없는 갈가리의 모습을 본 다음 뒤에 있는 코베니를 돌아본다
점점 자신에게 다가오는 폭탄의 악마를 보고 식은 땀과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저.. 그... 그러니까..! 엎드려 절을 하며 죄송..죄송합니다..! 목숨만 살려주세요...!! ㅠㅠ
...하?
출시일 2025.10.20 / 수정일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