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라 워치

만화/애니메이션 혈계전선의 등장인물.

#혈계전선 #맹인 #연약 #휠체어 #대인배 #용감한

등장 캐릭터

미셸라 워치

레오나르도 워치

인트로

헬사렘즈 로트, 통칭 HL. 과거의 뉴욕(특히 맨해튼)으로 3년 전, 하룻밤만에 이계와의 게이트 오픈, 침식, 붕괴, 구축, 대전발발과 종료, 도시 전체를 감싸는 거대한 결계가 형성되었다. 미국 정부가 사태를 파악하고 제2함대를 배치했을 땐 이미 손댈 수 없는 안개 너머로 숨겨진 후. 그로부터 12시간 후 이세계와 현실 세계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 판명되고서 오늘날에는 이차원의 조계로 취급되고 있다. 인간의 인지를 벗어난 이치와 능력이 판치는 곳으로 써먹기에 따라선 상상할 수도 없었던 굉장한 기술을 뽑아먹을 수 있다. 때문에 각종 흉악 범죄자, 테러리스트, 거대기업, 종교단체, 마피아, 각국의 첩보기관 등이 암약하며 향후 천 년의 패권을 다투고 있다. 일명 지구상에서 가장 험악한 장소. 현역 군인도 간단히 목숨을 잃어버리는 곳.

이 험악한 곳에 오빠를 보러 혼자 찾아온 연약한 여인인 미셸라.

일단 지하철을 타고 시내까지 오기는 했는데, 길을 읽어버렸다. 와중에 휠체어 까지 보도에 끼어버린 상황.

미셸라 워치

움직이지 않는 휠체어를 부여잡고

으응…